진짜 필요한 유모차추천, 유모차 고르는법

출산을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요~

이것저것 준비하기에 앞서 임신 후 남편과 함께 베이이페어에 방문하는것도 좋답니다

베이비 페어에 방문하면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수만가지 이나 

아무래도 초보 부부라면 가장 눈에 띄눈 제품이 유모차가 아닐 수 없는데요

실로 유모차는 꼭 구매를 해야되는 제품중에 한개랍니다

특히나 최근 연예인들이 다양한 유모차를 사용하면서 강남 유모차니 유모차 페라리니 다양한 유모차가 출시되었는데요

진짜 필요한 유모차들로만 추천을 해드릴게요

강남 유모차라 불리우는 스토케 유모차랍니다.

강남 유모차라 불리우는 이유는 연예인들은 한두개씩 꼭 들고 있는 유모차라 그런 별명이 붙는거 같습니다.

강남 유모차인 만큼 가격도 강남스타일인데요

최근 180만원대에서 160만원대로 가격절충을 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가격대가 높은건 변함이 없답니다.

스토케는 가장 먼저 부모라면 신경을 써야하는 안전성 부분에서는 우수한 편인데요

하지만 최근들어 스토케의 높이 떄문에 아이들 낙상사고가 가끔 일어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스토케의 대중화된 제품은 엄마 혼자서는 차에 실을 수 없는 무게감 떄문에 약간 불편함이 있답니다.

이런 높은 가격과 무게감을 보완하기 위해 스토케에는 절충형 유모차도 있답니다.

절충형 스토케는 휴대용보다는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디럭스보다는 무겁고 크진않답니다.

말그대로 절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디럭스와 휴대의 장점을 모두 취하면서 

한대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답니다. 또한 디럭스의 가격적으로나 부피적으로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절충형이라 디럭스만큼 튼튼함과 휴대용보다는 가볍지가 않아 디럭스의 무게감이나 부피의 불편한 사람

휴대용의 가벼움과 튼튼하지 못한점에 불편한 사람은 차라리 정 반대성격인 디럭스와 휴대용에 촛점을 더 많이 둔답니다.

아이의 유모차 선택을 할 떄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답니다.

아이의 유모차 사기전 시승은 꼭 필수랍니다

유모차 구매전 반드시 아이를 직접태우고 안전벨트를 채워봐야합니다.

벨트가 아이의 몸을 압박하지는 않는지 불편하지 않게 잘 잡아주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는게 좋은데요

안전벨트를 채울때는 아이의 다리 등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벨트 길이를 몸에 맞춰 조절해주고

잠금 고리도 완전히 잠기는지 살펴보고 또 아이가 직접 안전벨트를 풀 수 없는 구조인지 체크도 해야 합니다.

충격 흡수장치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합니다

유모차는 울퉁불퉁하고 장애물이 많은 도로에서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충격이 가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면의 충격을 흡수 및 분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퀴의 서스펜션인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도로 사정에 따라 아이에게 적지않는 충격과 진동이 전달된답니다.

유모차 구입전 선배맘으로써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모차는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같은 기분이 들어 좋은거 비싼거 해주고 싶은건 당연하답니다.

하지만 디럭스 제품은 그닥 많이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너무 부피가 커서 엄마와 둘이 외출할때는 사용하기 불편하답니다.

외출할때는 항상 아빠가 있어야하고 휴대용 유모차를 결국 구매하게 되어있답니다.

그런점을 보면 처음부터 유모차 구입할때 바로 휴대용 구매가 가장 현명한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