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DOG

우리 강아지가 자꾸 귀를 긁거나 머리를 흔든다면? 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검은색 귀지가 많아졌다면 외이염(귀 염증)을 의심해봐야 해요!강아지 귀 염증은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은 강아지 외이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강아지 귀 염증(외이염)의 주요 원인1. 귀 구조적 요인귀가 늘어진 장모종(코커스패니얼, 비글, 킹찰스스패니얼 등)은 통풍이 어려워 세균과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워요. 귓속 털이 많은 푸들, 시츄, 말티즈 같은 견종도 귀지가 쌓이기 쉬워 염증이 잘 생깁니다.2. 습기와 불량한 위생 목욕 후 물기가 남아 귓속이 습해지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귀 청소를 너무 자주 하거나 면봉..

강아지 이빨에 검은색 흔적과 치석이 있다면, 치석으로 인해 발생한 치주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강아지에게 충치는 흔하지 않지만, 치석이 쌓이면 잇몸 염증, 치아 뿌리 손상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심할 경우 발치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아래에서 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정보를 알려드릴게요.검은색 흔적과 치석, 충치 가능성검은색 흔적:단순 치석 또는 플라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심한 경우 치아 부식(치아 표면이 손상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치석:치석이 오래 방치되면 치주염(잇몸 염증)으로 이어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충치 가능성:강아지에게 충치는 드물지만, 치아에 손상이 생기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치료 과정과 비용치석 제거(스케일링):기..

강아지가 계속 안아 달라고 하는 행동은 애정 표현이나 주의를 끌고 싶은 욕구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귀엽기도 하지만, 반복되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이 반드시 좋은 행동 교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니, 몇 가지 방법으로 상황을 개선해 보세요.강아지가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이유애착 형성: 보호자와의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서.주의 집중: 강아지가 지루하거나 놀이를 원해서.불안감: 보호자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해서.습관화: 과거에 요구를 들어줬을 경우, 계속 반복될 가능성. 대처 방법1. 다른 방식으로 애정 표현하기안아주기 대신 쓰다듬거나 간식 주기로 애정을 표현해 주세요.강아지가 만족감을 느끼면 안아달라고 조르는 빈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2. 적절한 규칙 세우기강아지가 안아달..

하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집 강아지 '행복이'. 어제까지만 해도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행복이가 오늘은 좀 다르다. 산책도 굴러놀기도 좋아하는 행복이가 오늘은 좀 무기력해 보이고, 배에서는 어쩐 일인지 꾸르륵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강아지 배에서 꾸륵륵 소리가 나는 원인 강아지의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소화 과정 중에 발생하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하지만, 만약 강아지가 통증을 보이거나 복부가 팽창되어 있다면 소화 불량, 식사 후 과도한 활동,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소화 강아지가 먹이를 먹거나 물을 마시면 음식물이 위장을 통해 장으로 이동합니다. 장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가..

강아지가 풀을먹어요 그 이유는? 밖에 산책을 하다보면 강아지가 풀을 먹는경우가 있는데요~ 두가지 이유가 있유가 있어요~ 본래 풀을 좋아하는 강아지 , 그리고 속이 불편한 강아지. 본래 풀을 좋아하는경우는 제제를 하면 되지만, 문제는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는 보통 속쓰림을 해소하기 위해서 먹는경우도 많아요. 울강아지도 속이 불편할때 한번씩 풀을 뜯어먹는모습을 발견하는데요. 그럴경우 먹지 못하게 제제를 합니다. 또한 풀에는 제초제나 살충제들이 뿌려져 있을경우 강아지 몸에 독성이 쌓에 치명적일수 있어요. 속이 불편할경우 좋아하는 간식을 주어도 안먹는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와 궁합이 나쁘면 독이 없는 풀이라도 위장을 아프레 할수가 있어요. 좋아서 먹든 문제가 있어서 먹든 강아지는 풀을 스스로 판단할수 있을만큼 ..

강아지도 치매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 노령견이 뇌면서 치매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강아지 치매는 완치할 수는 없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약물치료로 치매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고 하니 혹시 노령견을 키우는 주인님들이라면 강아지 치매 증상 잘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방향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몇년을 살아왔던 집안인데 자꾸만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강아지 치매를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요.요즘들어 강아지가 자주 장애물에 부딪힌다면 주의깊게 관찰해봐야 합니다. 숨을 거칠게 쉰다면 강아지 치매 증상일 수 있습니다.물론 체중이 늘거나 더우면 숨을 거칠게 쉬게 됩니다.하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강아지 요즘들어 숨을 거칠게 쉬는 것 같다면 치매가 아닐까 ..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사람과 똑같이 예방접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한다. 사람도 태어나자마자 접종을 맞듯이 반려견 또한 예방접종을 맞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를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럼 반려견들은 언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사람의 경우에는 태반을 통해 항체를 전달받지만 강아지처럼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초유를 통해서 전달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초유와 태반으로 통해 받은 항체는 태어난 후 9~12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각종 질병을 잘 이겨낼 수 있게 예방접종을 실시해야한다. 예방접종은 언제 맞춰야 할까?? 예방접종은 대부분 2~3주마다 맞춰주는 것이 좋지만, 날마다 시간을 딱 맞춰서 방문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제 날짜에 ..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강아지 길들이는 훈련법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강아지 겉모습만 보면 세상 순둥해 보일 수가 없다지요~하지만 그 실체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정말 말썽꾸러기인 강아지를 길들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셨을텐데요.생각만큼 잘 되지 않거나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많답니다. 온 집안을 물고 뜯어서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기본! 밤낮 가리지 않고 짖어대는 탓에 이웃들 눈치보랴 마음이 조마조마 하신 주인님들 많으실 겁니다. 강아지 훈련법은 정답이 있습니다. 그러니 절때 포기하지 마시고 초장에 바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즉각적인 훈련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라 기억력, 주의력이 매우 부족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잘못을 했을때 그 즉시 훈련을 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잘못해..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 백내장 역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노화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물론 2세 이전 어린나이에 백내장이 오는 약년성도 있습니다.하지만 대게는 견종 구분없이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강아지 백내장은 선천적인 이유와 후천적인 이유 두가지로 나뉩니다.선천적인 이유는 말그대로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고 후천적인 이유는 6세를 넘기게 되면 노화 현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는 당뇨병이나 외상 후 후유증, 내분비계의 이상에 의해서도 강아지 백내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 백내장은 수정체 속에 단백질이 혼탁해져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게되어 일부 또는 전체 손실을 불러옵니다.강아지 눈이 흐려지거나 완전히 불투..

오늘은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을 위하여 강아지 보양식을 만드는 날이랍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은 꼭 강아지 보양식을 만들어주는데요. 강아지들도 영양보충을 해주어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다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강아지 보양식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고 쉽고 간단한 요리방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북어계란식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재료준비는 북어와 계란만 있으면 끝이랍니당~! 먼저 북어채를 물에 잠기도록 담궈둡니다.염분기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랍니다. 사람 몸에도 안좋은 염분기는 강아지한테도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북어에 있는 염분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는 것이 좋답니다. 30분 정도 물에 담궈둔 다음 그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 담궈둡니다. 이같은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줍니다. 그러면 염분기는 거의 완벽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