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차가 10년이 되어가면서이곳저곳 손볼곳이 늘어났어요 아이도 있고 그전에 승용차가 작다고 느껴져서 이번에 차를 바꾸기로 결심한뒤 suv위주로 선택하였답니다. 하지만 남편은 k7도 마음에 든다며 쏘렌토과 k7중에서 고민을 하더라구요~ 같이 차도 보러다니고 비교한뒤 온가족이 고심끝에 고른차는 올뉴쏘렌토 랍니다 ㅎㅎㅎㅎ 쏘렌토와 k7가 바로 옆에 붙어있더라구요 ~ 덕분에 비교하기 더욱 쉬웠어요, 쏘렌토가 이번에 올체인지 되면서 좀 핫하다는 소린 들었는데, 보자마자 느낀생각이 차가 참 잘나왔다라는 느낌이더라구요! 남편도 k7와 비교하더니 보자마자 쏘렌토가 훨~낫다며 마음을 5분도 안되서 굳히더라구요 대리점에서 봤던 이 색상이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색상이예요 묘한 색상이긴 한데 블랙과 그레이의 중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