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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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

Indego 2017. 6. 22. 22:16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눈병이예요. 특히나 곧 다가올 여름철에 유행성 결막염이 더 잘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눈이 따겁거나 눈꼽,충혈,눈물,이물질이 들어 있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행성 결막염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또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장소에서도 유행성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나 이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여름철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될 수 있는데요. 대부분 5일 정도 잠복기를 가지고 2~3주 동안 증상이 지속된다고 해요. 무엇보다 유행성 결막염은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늦게 치료하면 반대쪽 눈까지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받도록 하셔야 해요.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염증으로 인해 시력까지 떨어트릴 수 있답니다. 초기증상에 미리 치료를 받으면 회복하기가 쉽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각막반흔이나 영구시력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유행성 결막염은 모든 연령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유행성 결막염이 발생하면 어른과는 달리 고열,설사,인후통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답니다. 




유행성 결막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경구약이나 점안액을 처방받아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 염증 상태에 따라 시력저하를 보호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제나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은 치료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전염성이 강한 만큼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는 최대한 접촉을 피하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유행성 결막염은 직접적인 접촉은 물론 간접적으로도 바이러스가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손을 씻어주는게 좋답니다. 


가급적이면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사람과 함께 물건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만약 가족들 중 유행성 결막염이 걸린 환자가 있다면 생활공간을 분리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최대한 환자가 사용하는 물건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곧 바캉스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모이는 곳이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장소는 피하도록 하세요. 유행성 결막염은 사계절 중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철저한 위생관리로 유행성 결막염을 미리 예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