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DOG

날도 춥고해서 오랜만에 꿀차를 타먹을까 싶어서 뚜껑을 여는데 왠걸 꿀이 굳은건지 병뚜껑이 안열리는거 아니겠어요. 가뜩이나 손목이 아픈데 말이죠.수건으로 덮고 다리 사이에 꿀병 놓고 으랏차~찻..손목만 더 아프고 먹지말라는 계시인가..하다가 후다닥 검색을 해보니 아주 아주 쉽게 병뚜껑을 여는 방법이 있드라구요.각종 양념병이나 쨈병, 꿀병 뚜껑이 안열릴때 해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다른사람 도움없이도 후딱 열수가 있는 마법같은 방법^^;; 병뚜껑 안열릴때 여는법 첫번째. 수저로 통통 두드려주기수저를 이용해서 병뚜껑의 가운데나 옆부분을 통통 쳐주세요. 위쪽 사진처럼 위 아래로 통통 쳐주시고, 아래 사진처럼 좌우로 통통 쳐주시면 병 속의 압력이 내려가서 병뚜껑을 쉽게 열수가 있어요.실제로 해보니까 가루가 들어가 ..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잠시 세워둔 차에 주차스티커가 딱! 붙어있는 경험들 있으시죠? 주차비 좀 아껴려다 벌금맞고 ㅜㅜ벌금과 함께 우리를 더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차스티커 아닐까 싶어요. 당최 뭘로 붙여놓은건지 말끔하게 흔적없이 떼는건 정말 힘들죠. 간신히 긁어놔도 테이프인지 본드인지 자국이 남아서 박박 문지르고 힘도 들고 말이죠.같은 동 주차장에 보면 가끔 이런차들이 보여요. 채 지우지 못한 주차스티커 흔적들 ㅋㅋ오늘은 주차스티커를 말끔하게 떼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선크림을 이용해 주차스티커떼는 방법1. 먼저 주차스티커에 보시면 얇은 비닐막이 있는데 이걸 먼저 떼어주세요. 이건 손톱으로 몇번 긁적거리다 보면 한번에 뜯어져요.이후 남은 종이들도 말끔하게 뜯어낼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2. 비닐막..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정작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있으세요? 평소에 이쁨을 떨어대는 녀석들이지만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다는것들..저도 고양이 두녀석을 키우고 있지만, 죽음에 대해 한번도 생각 해 본적은 없는데 얼마전 동생네 강아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들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16년..을 함께 해온 녀석이고 집 앞마당을 내내 지켜온 녀석인데 몇일 자리에 누워서 지내다 최근 후 보니 이미 저 세상으로 갔다고 하드라구요.다행히도 인근에 반려동물 장례식을 하는 곳이 있어서 잘 보내고 왔노라 했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지금 만약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죽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동생은 장례식을 잘 치르고 화장을 한 후 유골함을 지금 집에 두고 있다고 하고, 예전..

즐겨찾는 고양이 카페에 오늘 또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서 맘이 아팠어요.아기고양이 5마리를 데리고 구조된 고양이가족이 다행스럽게도 모두 입양이 되서 기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깽이 3마리가 파양되서 다시 돌아왔다고 해요. 노랑치즈태비..참 귀여운 녀석들인데 말이죠. 파양의 이유는 고양이 우는 소리때문이라고 해요.입양을 보낼때는 아직 발정기가 오지 않아서 입양후 중성화를 해야 하는데, 중성화를 안해주니 그 스트레스로 인해 밤마다 울어대니 고양이도 집사도 모두 힘이 들었겠죠. 중성화만 해줘도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내지는 않을껀데 말이예요.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낼때는 먼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뜻이니까 자주 귀를 기울여 주시면 울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꺼예요. 고양이 우는 소리낼때 1. 발정기..

겨울에는 옷을 많이 껴입다보니 체중관리에 소홀할수 밖에 없죠. 배살은 패딩이 가려주고, 든든하게 먹어야 추위도 덜타니 말이죠.그래서 겨울철 체중이 불어나는 분이 많이 계신데, 살이 찐다고 해서 모두 체중이 불었다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것이 있어요.바로 '쿠싱증후군'이라는 것 때문이죠. 쿠싱증후군이 오면 일단 살이 계속 찌는데, 얼굴 볼살이 빵빵해지거든요. 매일보는 얼굴에 살이 붙으니 너무 먹었나 싶어서 다이어트도 해보지만, 만약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살이 졌다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전혀 빠지지 않거든요. 볼살이랑 뱃살이 심한데 뱃살의 경우 튼살이 생길정도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살이 찐거라면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가 오더라도 살이 조금은 빠지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쿠싱증후군이라면 절대 살이 빠..

새해가 되면 으레하는 일들 중 신년운세를 빼 놓을 수 없죠. 어디가 용하더라 잘 보더라고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가족 사주 죄다들고 보고 와서는 물조심해라 여행가지마라 등등 이런 당부를 듣게 되는 것도 이맘때 인거 같네요.신년운세를 꼭 믿는건 아니지만, 좋은 이야기는 좋은 기운으로 받아들이고 나쁜 일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새겨둬서 나쁠건 없을거 같아요.올해는 어디서 봐야하나 찾다보니 신년운세를 볼수있는 곳이 네이버에 떡 하니 있는거 아니겠어요. 신년운세나 토정비결 이런건 광고가 먼저 나와서 매번 패스했는데. 아래로 스크롤 쭉 내려보니 운세를 볼수 있는 곳이 있드라구요. 네이버에 신년운세라고 검색하면 되는데, 웹에서는 상단에 광고가 나오고 아래로 스크롤 해야하고, 모바일에서는 바로 보이네요.전 편하게 모..

최근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개와는 여러가지로 다른 점들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며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고양이들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다양한 고양이 종들 중 가장 몸집이 작은 종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싱가푸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푸라 라는 고양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은 싱가퓨라라고 하며 이름의 의미는 사자의 도시 입니다. 이 고양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싱가폴의 도메스틱 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싱가폴에서의 자연발생 종입니다. 이 고양이의 발생의 가장 유력한 기원은 1970년대 미국인 브리더가 싱고포르라..

예방접종 하면 아이가 태어나면서 10살이 되기까지 기간에 따라 연령에 따라 맞추는걸로만 알고 계시겠지만, 성인들 역시 시기에 맞춰서 꼭 해야하는 예방접종들이 있어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병이 피해가지는 않겠지만, 병이 왔을때 그 증상이 아주 경미한 수준으로 지나가게 만들기 때문에 특히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경우는 필요한 예방접종은 꼭 하셔야 해요. 신체의 모든 기관이 퇴화되다보니 건장한 성인들보다 회복력이 더디고 통증 또한 심하게 느끼니 말이예요. 성인 예방접종 #대상포진 1번성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의 첫번째로 대상포진이 있어요.대상포진은 온 몸을 칼로 해하는 듯한 통증이 있는 질환으로 평소에도 누구나 수두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가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됐을때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직접 사용해 본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날씨가 추워진 만큼 피부관리도 철저하게 신경써주셔야 한답니다.저 또한 악건성까진 아니지만세수하고 난 뒤나 바깥바람을 쐬고 나면얼굴이 푸석푸석해진 느낌을 받고 했어요.친구들을 만나도 요새 걱정있냐며 얼굴안색이안좋아 본인다는 소릴 너무 많이 듣다보니피부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주름이나 트러블이 많은 나는 편은 아니라서수분, 보습, 영양, 미색 라인으로 관리를 하기로 했어요.인터넷으로 여러 화장품들을 찾아보던 중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SNS에서도 유명할 만큼 여성분들 사이에서인기가 많은 제품이더라구요. 건조의 타입에 맞춰서 설계된 제품으로깨지지 않는 보습장벽과 5겹 세라마이..

요즘 개목줄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는 강아지의 주인들때문에 산책시키러 데리고 나가기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몇몇의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 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는 무슨죄입니까? 다~주인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탓이죠!! 요즘은 집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반려견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관리에 대한 책임도 확실히 져야합니다. 저또한 수많은 애견인들 중 한명으로서, 처음엔 정말 많은 실수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강아지에 대해 많이 능숙해진것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초반에 실수 많이 했던 것 중 하나인 강아지에게 금지 음식에 대한 정보를 드릴게요~ 1. 포도 과일이라 별 문제없을것같은 포도도 강아지에게 금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