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DOG

오늘은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을 위하여 강아지 보양식을 만드는 날이랍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은 꼭 강아지 보양식을 만들어주는데요. 강아지들도 영양보충을 해주어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다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강아지 보양식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고 쉽고 간단한 요리방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북어계란식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재료준비는 북어와 계란만 있으면 끝이랍니당~! 먼저 북어채를 물에 잠기도록 담궈둡니다.염분기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랍니다. 사람 몸에도 안좋은 염분기는 강아지한테도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북어에 있는 염분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는 것이 좋답니다. 30분 정도 물에 담궈둔 다음 그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 담궈둡니다. 이같은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줍니다. 그러면 염분기는 거의 완벽히 제..

개학이 다가오면서 아이교복을 챙겨보는데 두개다 세탁한줄말 알았는데 흰 셔츠 하나는 찌든때 그대로 인채 걸어뒀드라구요. 땀얼룩 가득한 목때가 얼마나 찌들었는데, 아무리 비비고 빨아도 어쩌나 했는데, 찌든때도 완전 하얗게 해주는 마법같은 방법을 알게됐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몰라요.흰 와이셔츠는 목 때 빼려고 비비는 편인데 이러면 셔츠가 빨리 상해서 3년 내 셔츠를 2벌 더 구입을 했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빨아서 헤졌겠다..하거든요. 헌데 안 그럼 때가 안지니..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은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됐는데 방법이고 흰 와이셔츠 때나 흰 양말 때 빼기에 최고인 방법인거 같아요. 흰양말은 더러움이 잘타서 되도록 신지말기를 바라지만, 교복에는 꼭 흰양말이 있어야 하다니.. 셔츠는 덜하지만 흰 양말의 ..

겨울의 절반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이지만 그 추위는 아직 가실생각이 없나봐요. 날씨 뉴스를 볼때마다 기온갱신..얼마전에는 수도가 얼어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꽃 피는 4월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릴뿐이네요.얼른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테지만, 특히 반려묘와 함께 지내는 분이라면 그 맘이 더 간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게중 가장 괴로운게 바로 정전기 아닐까요? 우리집에는 두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이 녀석들 모두 겨울이면 정전기 탓에 집사도 고양이도 얼마나 스트레스 인지 몰라요. 둘째가 유난히 정전기를 타는 탓에 밤마다 울어대고.. 중성화를 했고, 화장실 밥 외롭나 싶어 이유를 찾아봤지만, 이유를 알수 없었고, 몇 해를 같이 하다보니 그 원인이 정전기..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주인과 떨어져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특히 혼자사는 분들은 집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불쌍하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지요.강아지들은 주인과 떨어져 혼자 집에 남게되면 분리불안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텅빈 집안에 혼자있게 되면 강아지들도 외롭고 고돕하기 마련인데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으로 보이는 행동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문을 긁는 다던가, 온갖 물건들을 물어 뜯는 등 온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행동을 보입니다.주인이 외출 준비하는 것을 알고 졸졸 쫓아다니며 짖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심한 경우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보이며, 설사, 구토, 침 분비 증가, 잦은 소변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님과 떨어져 있을때 나타나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하루종일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쁜 우리 강아지들도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하루일과의 마무리로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큰 힘을 들일 필요가 없는 강아지 마사지!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을 위해 마사지로 관리해주세요^^ 귀마시지 강아지 귀를 부드럽게 만져줍니다.귀 마사지를 통해 강아지들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불안이 해소됩니다.또한 하룻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고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굴 마사지 얼굴 전체를 어루만져주면서 마사지 해줍니다.위가 튼튼해지고 신경계가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얼굴 부위 중 특히 눈 마사지는 담낭과 방광 건강과 관련이 있으므로 매일같이 자주 마사지 해주시면 더욱..

키우던 고양이에게 못보던 땜빵이 생겼다면 당장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못보던 땜방이라면 말이죠. 눈 위나 귀 옆에 털이 점점 빠지거나 천천히 털이 빠진 경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못보던 고양이 땜빵이 생겼다면 이는 필시 고양이 피부병으로 불리는 고양이 링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거든요.고양이 링웜은 피부병의 일종인데 이게 고양이에도 괴롭고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는 거라서 병원치료나 격려 치료를 해야 해요.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우리집 첫째가 링웜으로 빡빡이로 털을 밀었었고, 우리 아들이 옮아서 손목에 피부병이 생겼었거든요. 처음 키우는 고양이여서 무지했고, 링웜이 사람에게 옮긴다는걸 몰라서.. 어린 아들이 고생을 같이 했었죠.고양이 피부병으로 불리는 고양이 링웜이 어떤건지랑 치료하는걸..

사람들이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함으로써 학대를 막고 생명존중이라는 정의를 실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각종 매체를 통해 학대 영상이나 버려진 동물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서 정말 가슴아파요.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서 사람과 더불어 살수있는 사회를 만드는것은 우리모두가 관심가져야 할 부분인데요, 동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늘어난 소득과 핵가족화로 버려진 개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어요. 요즘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정도로 관심도 높고 입양전, 입양후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많이 알려지고 있어요. 하루빨리 입양해서 사랑을 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입양이란것은 사실 불에 콩구워먹듯 서두르면 안돼요. 그 이유는 성급하게 입양한후 다시 버리거나 심하는 ..

날도 춥고해서 오랜만에 꿀차를 타먹을까 싶어서 뚜껑을 여는데 왠걸 꿀이 굳은건지 병뚜껑이 안열리는거 아니겠어요. 가뜩이나 손목이 아픈데 말이죠.수건으로 덮고 다리 사이에 꿀병 놓고 으랏차~찻..손목만 더 아프고 먹지말라는 계시인가..하다가 후다닥 검색을 해보니 아주 아주 쉽게 병뚜껑을 여는 방법이 있드라구요.각종 양념병이나 쨈병, 꿀병 뚜껑이 안열릴때 해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다른사람 도움없이도 후딱 열수가 있는 마법같은 방법^^;; 병뚜껑 안열릴때 여는법 첫번째. 수저로 통통 두드려주기수저를 이용해서 병뚜껑의 가운데나 옆부분을 통통 쳐주세요. 위쪽 사진처럼 위 아래로 통통 쳐주시고, 아래 사진처럼 좌우로 통통 쳐주시면 병 속의 압력이 내려가서 병뚜껑을 쉽게 열수가 있어요.실제로 해보니까 가루가 들어가 ..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잠시 세워둔 차에 주차스티커가 딱! 붙어있는 경험들 있으시죠? 주차비 좀 아껴려다 벌금맞고 ㅜㅜ벌금과 함께 우리를 더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차스티커 아닐까 싶어요. 당최 뭘로 붙여놓은건지 말끔하게 흔적없이 떼는건 정말 힘들죠. 간신히 긁어놔도 테이프인지 본드인지 자국이 남아서 박박 문지르고 힘도 들고 말이죠.같은 동 주차장에 보면 가끔 이런차들이 보여요. 채 지우지 못한 주차스티커 흔적들 ㅋㅋ오늘은 주차스티커를 말끔하게 떼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선크림을 이용해 주차스티커떼는 방법1. 먼저 주차스티커에 보시면 얇은 비닐막이 있는데 이걸 먼저 떼어주세요. 이건 손톱으로 몇번 긁적거리다 보면 한번에 뜯어져요.이후 남은 종이들도 말끔하게 뜯어낼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2. 비닐막..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정작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있으세요? 평소에 이쁨을 떨어대는 녀석들이지만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다는것들..저도 고양이 두녀석을 키우고 있지만, 죽음에 대해 한번도 생각 해 본적은 없는데 얼마전 동생네 강아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들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16년..을 함께 해온 녀석이고 집 앞마당을 내내 지켜온 녀석인데 몇일 자리에 누워서 지내다 최근 후 보니 이미 저 세상으로 갔다고 하드라구요.다행히도 인근에 반려동물 장례식을 하는 곳이 있어서 잘 보내고 왔노라 했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지금 만약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죽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동생은 장례식을 잘 치르고 화장을 한 후 유골함을 지금 집에 두고 있다고 하고,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