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주인과 떨어져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특히 혼자사는 분들은 집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불쌍하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지요.
강아지들은 주인과 떨어져 혼자 집에 남게되면 분리불안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텅빈 집안에 혼자있게 되면 강아지들도 외롭고 고돕하기 마련인데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으로 보이는 행동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문을 긁는 다던가, 온갖 물건들을 물어 뜯는 등 온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행동을 보입니다.
주인이 외출 준비하는 것을 알고 졸졸 쫓아다니며 짖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보이며, 설사, 구토, 침 분비 증가, 잦은 소변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님과 떨어져 있을때 나타나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완화방법!!!
첫째, 무시하기!
집으로 돌아오면 강아지는 미친듯이 주인을 반깁니다. 이때 대부분 우리는 강아지와 같이 격렬히 강아지를 반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고쳐야합니다.
집으로 돌아왔을때 강아지가 반기더라도 무시하고 평소처럼 제 할일을 합니다.
10분~20분 정도 강아지를 무시한채 행동하다가 그 후로 평소처럼 강아지를 반겨주고 사랑해줍니다.
그래야 강아지가 주인이 외출 하는 것이 별것 아닌 것이구나라고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크레이트 활용하기!
대부분의 주인님들은 크레이트 안에 강아지가 들어가 있으면 불쌍하고 가엾게 여깁니다.
강아지들은 크레이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당연히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강아지들은 오히려 크레이트 안에서 안락함과 편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레이트를 적응시키 위해서는 처음엔 크레이트 위치를 거실 한가운데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크레이트 공간은 충분히 넉넉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크레이트 안에 들어가 있을때 간식을 주는 등의 보상훈련을 적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주인님의 체취를 남겨라!
집을 비울때엔 주인의 체취가 묻은 옷가지 등을 크레이트 안에 넣어주거나 강아지 방석에 놓아두면 강아지 분리불안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의 체취를 맡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넷째, 산책은 필수!
강아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모두를 위해서 산책은 필수입니다.
강아지들은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마음이 진정된 상태를 유지할때 강아지들의 분리불안 증상도 완화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불리불안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진심어린 사랑과 애정으로 강아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면 강아지 불리불안 증상 얼마든지 완화가 가능하니 주인님의 인내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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