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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치매에 걸린다? 강아지 치매증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Indego 2018. 5. 2. 07:24



강아지도 치매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 노령견이 뇌면서 치매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치매는 완치할 수는 없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약물치료로 치매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고 하니 혹시 노령견을 키우는 주인님들이라면 강아지 치매 증상 잘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방향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몇년을 살아왔던 집안인데 자꾸만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강아지 치매를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요.

요즘들어 강아지가 자주 장애물에 부딪힌다면 주의깊게 관찰해봐야 합니다.


숨을 거칠게 쉰다면 강아지 치매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체중이 늘거나 더우면 숨을 거칠게 쉬게 됩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강아지 요즘들어 숨을 거칠게 쉬는 것 같다면 치매가 아닐까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치매에 걸리면 식욕에 변화가 옵니다.


식욕이 부쩍 왕성해지거나 반대로 식욕이 없어지거나 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폭식을 하거나 혹은 먹는것에 대한 흥미를 아예 잃었다면 좀더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지 장애가 옵니다.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부쩍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면 강아지 치매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밤잠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강아지도 치매에 걸리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밤이 깊어질수록 불안감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때때로 늦은시간까지 짖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물을 마시는 양이 현저히 줄었다면 강아지 치매를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강아지가 치매에 걸리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물 마시는 양이 준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치매에 걸리면 무기력해 집니다.


뇌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점점 의욕을 잃게 됩니다.

어떤 반응에도 시큰둥하며 눈에 띄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치매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규칙적인 산책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꾸준히 먹이고, 집에서도 뇌를 자극할 수 있을만한 놀이를 해주는 것이 강아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