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기 연애인 가족의 반려견이 사람을 물게 되면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심각성이 표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물린 피해자가 며칠 뒤 폐혈증으로 사망했기 때문인데요. 폐혈증이란 온몸에 염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게 되는 병입니다. 다들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자식처럼 예쁘기만 한대요 하지만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언제든지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있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강아지라도 사납게 달려들면 누구든 무섭기 마련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강아지를 산책시킬때는 법적으로 입마게를 해야만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대형견과 함께 외출 할때에는 입마게를 필수적으로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국내에도 이런 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유명한 한식당의 대표인 한일관의 대표를 물어 사망이 이르게 한 개가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한일관 대표의 유족은 최씨 가족이 진심으로 사과했다며 잠정적으로 용서하겠다는 의미를 비췄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여론에서는 최씨의 가족이 반려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미 그 반려견은 이번 사건이 있기 전에도 사람을 문 전적이 있으며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뒤에 개의 생일파티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듯 상황에 맞지 않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 피해자가 사망에 이렀을 경우 견주는 형법상 과실치사죄가 적용되며 2년 이하의 금고형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개를 관리하는데 견주의 중대한 과실이 있었다고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온다면 형법상 중과실치사죄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냥 과실치사보다 5년 이하의 금고형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법원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최시원씨의 가족들은 어떠한 처벌도 받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하는데요. 과실치사죄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관리 부실, 개의 공격, 패혈증 발생 으로 순서가 이어진다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우선 피해자의 부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한일관 대표의 유족들이 부검하기를 거부했고 장례역시 이미 치러진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최시원씨의 가족에게 소송이나 배상요구를 할 뜻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한일관 대표의 사인은 그쟝 병사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견종은 프렌치 불도그 종으로 중형견에 속하는 개이지만 성체가 되기 전에는 소형견에 가까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견종의 사전상 성격은 믿음직스럽고 활달한 성격으로 아이들의 친구로도 굉장히 좋다고 나와있지만 언제든지 사람들을 무는 개로 변할 수 있는 노릇입니다.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목줄 착용을 빼먹어서는 안될 필수 페티켓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 나쁜 강아지는 없지만 100% 믿을만하고 안전한 개도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반려견 외출시 목줄착용은 이미 동물보호법에 따라 재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후 3개월 이상의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은 입마게도 함께 하고 외출해야 합니다.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는 견종은 도사견,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로트와일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등과 그 잡종등이 있으며 그 밖에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확률이 높은 견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를 어기게 될 경우 견주에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청구할 수 있으며 실제 위반시에는 동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각 적발 건수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인데요. 그렇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목줄 착용을 하지 않고 반려견과 외출하는 일이 잦습니다. 작은 개를 보고 피하는 사람을 보고 호들갑을 떤다며 눈총을 주는 개 주인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형견이라 하더라도 노약자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큰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힘이 센 중, 대형견의 경우에는 더욱 각별한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개가 무작정 달리려고 할 경우 남성 견주라 하더라도 목줄을 놓치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자동 목줄의 경우에도 개의 행동반경은 자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보호자 역시 그에따라오는 책임과 위험요소들을 인지하고 항상 그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핟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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