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정작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있으세요? 평소에 이쁨을 떨어대는 녀석들이지만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된다는것들..저도 고양이 두녀석을 키우고 있지만, 죽음에 대해 한번도 생각 해 본적은 없는데 얼마전 동생네 강아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들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16년..을 함께 해온 녀석이고 집 앞마당을 내내 지켜온 녀석인데 몇일 자리에 누워서 지내다 최근 후 보니 이미 저 세상으로 갔다고 하드라구요.다행히도 인근에 반려동물 장례식을 하는 곳이 있어서 잘 보내고 왔노라 했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지금 만약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죽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동생은 장례식을 잘 치르고 화장을 한 후 유골함을 지금 집에 두고 있다고 하고,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