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기관지염 증상부터 치료, 좋은 음식까지!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면 단순히 감기겠거니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도록 이물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만성기관지염을 한번쯤은 의심해 보고 병원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만성기관지염은 폐질환으로 폐라는 장기는 한번 상처를 입게되면 일시적인 증상이 나아질수는 있지만, 절대 회복이 되는 장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것이 그나마 병이 악화되는 걸 늦출수 있기 때문이예요.
만성기관지염 원인
만성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쌓이면서 기도가 좁아지져 생기는 질환인데, 뚜렷하게 원인이 이것이다라고 알려진 것은 없지만, 대게 흡연이나 미세먼지, 화학분진과 같은 오염물질로 인해 만성기관지염이 생기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나 꿈에그리는 것들 중 공기맑은 시골에서 살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만성기관지염 증상
만성기관지염이 있을때 확실히 들어나는 증상으로는 가래와 기침을 하게 되는데, 기관지에 염증이 가래를 만들게 되고 우리몸은 가래를 배출시키려고 기침을 또 만들어내게 되죠. 또, 증상이 조금더 깊어지면 기관지가 붓고 좁아지면서 호흡기능도 떨어져 호흡곤란의 증상도 나타날수가 있어요.
하지만, 가래가 많다던가, 기침을 오래한다고 해서 모두 만성기관지염으로 볼수가 없는데 몇가지 증상들을 더 보면 만성기관지염인가 의심해 볼수가 있을꺼예요.
만성기관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기침과 가래가 3개월이상 지속되거나 가래가 끈적거리는 형태로 나온다면 만성기관지염으로 의심해 볼수 있고, 몸이 쉽게 피곤하고 오랜기간 흡연을 해왔다면 역시 병원을 찾아보는게 좋아요.
또, 다른계절보다는 특히 겨울철에 이 모든 증상이 심해지고 몸이 자주 부으면서 체중이 계속 빠질때도 그렇구요.
살이 빠지면서 피부색 또한 어둡게 변하기도 해요.
만성기관지염 치료
만성기관지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게되지만, 단순히 병원치료만으로는 어려울수 있어요. 이유인즉 치료를 시작하면 일단 기침 가래, 호흡곤란에 관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이 오는 원인은 그대로 둔채 나타나는 증상만을 없애준다면 매번 매해 병원치료만 계속반복하게 되는 꼴이죠.
흡연을 하는 분이라면 금연을 하셔야 하고 미세먼지에 쉬이 노출되는 분이라면 단속을 단단히 하신 후 치료를 하셔야 하고 기본적으로 폐건강이 좋아지도록 유산소운동이나 심폐강화운동을 치료와 함께 병행해주시면 완치는 안되더라도 소기의 목적은 이룰수 있을꺼예요.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오미자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서 기침치료에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입에 쓰면 잘 먹지않게 되지만, 오미자는 자체만으로도 상큼한 맛이 있어서 자주 손이가기고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이죠.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은행
은행 역시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있어서 기침을 멋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고 가래를 삭혀주는데 좋아요.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도라지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목보호를 위해 가장 많이 먹는 건강식품이 바로 도라지죠. 도라지에 플라티코딘이라는 성분이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데 아주 좋아요. 홍삼하면 사포닌이 많아서 각종 건강식품 중 단연 으뜸으로 여기는데, 도라지의 플라코딘 역시 사포닌의 일종이니 기관지를 위해서 도라지를 꾸준히 드신다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이라도 한두번으로는 절대효과를 볼수없으니 꾸준히 먹을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게 더욱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