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반려견 등록제 방법과 부작용 알아보기

Indego 2016. 7. 5. 15:09

반려견 등록제 방법과 부작용 알아보기




반려견 등록제도란 반려동물의 등록관리를 통하여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실 및 유기동물을 신속하게 소유주에게 인계함으로써 유실 및 유기 동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동물보호 및 인수 공통전염예방 등 반려동물의 문화향상 및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심심치 않게 들리는 소식이 바로 반려견에 대한 뉴스입니다. 한해 버려지는 동물만 해도 정확한 수치로는 파악이 어렵다고 하니 정말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제도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반려견 등록제 시행을 부탁드립니다 ^^


반려견 등록제 대상동물의 범위


등록 대상동물의 범위는 3개월이상 된 개로써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는 경우와 주택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키우는 경우가 반려견 등록 대상동물이 됩니다.






반려견 등록제 등록 방식


등록 방식은 내장형 전자칩과 외장형 전자태그 인식표 부착 이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물 소유자가 인식표로 동물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인식표를 소유자가 구매하여 지참하여야 하며 대행업체에서는 등록신청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자동 부여된 동물 등록번호를 소유자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인식표에 표시해야 하는 사항은 소유자의 성명, 소유자의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이며 동물을 데리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인식표를 부착하여 주어야 합니다.




반려견 등록제 하지 않을 경우


만약 반려 동물을 등록하지 않고 키우다가 적발될 경우 첫번쨰 경고가 주어지고 두번째에는 20만원 과태료가 발생하며 세번째부터는 40만원의 반려견 미등록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견등록제가 정착되면 아무래도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감 강화로 이어져 유기동물 발생 건수를 줄일 수 있고 예방접종과 같은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물들에게도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서울이 인구로 봐서 가장 많은 반려동물이 있는데 여기서 반려견 등록제도가 잘 이루어진다면 지방에서도 보다 쉽게 정착이 되리라 보여집니다.